아주 맛있고 달지 않아 더욱 좋은 케익의 명가, 아루.
매장의 씸플한 실내디자인도 맘에 드는 아루.
하지만 비싼 값에 마음과는 달리 발길이 향하지 않는 그 곳, 아루~!
이 아루의 티라미수와 치즈케익을
건넌방 김모씨가 선물로 안겨줬다.
김모씨랑 나랑은 쫌 막역한 사이라지~
이 날 점심을 부실하게 먹은탓에 4시쯤 출출했는데,
때맞춰 등장한 선물덕에 럭셔리 티타임을 즐겼다.
내 어찌 자랑 안할 수 있겠냐고요~
푸드채널의 진행자 중 'Aroo 총매니저쯤 되나?' 했던 그 여자는
알고보니 올 해 서른셋의 아루 사장님이다.
쥬얼리디자인을 공부하러 일본으로 갔다가 조각케익 맛을 보곤
파티셰의 길로 들어선 특이한 이력을 갖고있다.
일본은 빵이 무척 맛있는 나라이다.
편의점에서 대충 골라도 대부분 실패하는 법이 거의 없을만큼.
식빵쪼가리 조차도 '오, 맛있다!' 싶었으니까.
방송에서도 음식을 많이 다루고,
블로그에도 먹는 이야기가 넘쳐나는걸 보니,
우리나라도 상당한 경제수준에 이른것 같단 생각.
GDP 2만불이 안된다해도!
@ Thank you, YS.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