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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9   뱃살, 너무나 두려븐 존재 (3)


뱃살, 너무나 두려븐 존재    일상에서 | 2007/01/09 09:38
2007/01/09 09:38 2007/01/09 09:38
옷에 몸을 구겨넣고 왔더니 숨쉴 때는 물론이요, 밥 먹을때도 신경쓰이더라.

실제로 아침밥을 먹고나서 거울 앞에 서보니,
배가 보란듯이 뽈록, 올챙이 배마냥 아주 뽈록 튀어 나오셨더군.

뱃 . 살 .
수십년간 축적된 술배와 나잇살의 오롯한 결정체이다보니
제아무리 땀흘리며 운동해도 노력만큼 빠지지 않는것이 바로 이것이다.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뱃살은 '인격''애교'의 상징였는데,
온 국민이 웰빙전문가가 된 요즈음 시대에 뱃살은 그 정의가 달리되어,
만병의 근원이자 게으름의 증거요 돈 다음으로 요물스러운 몹쓸것이 되어버렸지.

참치 뱃살은 값도 비싸고 맛도 좋건만,
사람의 뱃살은 왜이리 죄악스러운건지?!

오늘의 새끼쥴을 살펴보곤, 살짝 기절할뻔.
점심에는 수석실 회식이 있고,
저녁에도 화려한 약속이 예정되어 있으시니, 에헤라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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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맘 2007/01/10 09:41 L R X
그러게 그넘의 뱃살이 잘 안되더라니깐,,, 애낳고 뱃살 없이 나오는 연예인들보믄 으허~~~
방망이를 차고 순찰을 돌아야 빠질라나 ㅠ.ㅠ
mong! 2007/01/11 09:56 L X
글치.. 갸들은 애기 낳고 어떤식으로 관리하는걸까??
일반인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는것 같아.
결국 돈만 있음 해결되는거 아닐까? -,.-
켐짱 2007/01/12 08:44 L R X
거기다 애 하나 낳아봐라~ 아주 캥거루 주머니까 따로 없으시다니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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