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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상에서 |
2006/03/1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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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형곤씨가 고인이 되었다는 뉴스를 봤다.
오늘 하루 중 세번째 접한 비보라 조금은 당황스럽다.
오늘 새벽녁엔 행자부 양선생님의 할머님께서,
오후엔 고충위 전사무관님의 장인어른이,
이어 방금 접한 고 김형곤씨의 소식까지..
김형곤씨에 대한 기억이 뭐가 있더라..
정치를 풍자하는 코미디언이고,
최근엔 청와대 게시판에 본인이 출연하는 연극 티켓을 보내줄테니
철창에 갖혀지내는 대통령 내외분 바람쏘이러 나와 보시라 글을 올렸었고,
인천방송에서 칵테일바 무대배경으로 토크쇼를 진행했었고,
정치 어렸을 때 본 '잘 되야 될텐데' , '잘 될 턱이 있나' 했던 코미디 프로 정도..
김형곤이란 이름 세글자를 떠올렸을 때,
내 기억속에 이만큼 쏟아져 나올만큼 아는 사람이라 그런가
기사를 접하고 마음이 좀 그렇다.
오늘따라 왜 이런소식이 많은거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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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g!
2006/03/11 22:26
2006/03/1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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