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샥의 일상을 들여다보면 종종 나의 냄새가 보인다.
이를테면 이런것..
오래 전 내가 왜 이렇게 인연에 연연해 하며 살아야하냐고. 불평불만을 터뜨렸을때
한마디로 일축해버린 한 지인의 말이 자꾸 생각난다.
"남 자 귀 해"
커피마시다 '풉'하고 웃어버리는 바람에 좀 튀었다. 에잇, 칠칠맞게..
지난주 금요일 저녁때가 생각난다.
사업단의 S과장이랑 울방 최과장님이랑 나랑 세명이서 세종로 지하도를 건널 때
너무나 단호하게 최과장님 하신 말 ;
정통부엔 총각이 정말 없어요! 귀해요!
정통부엔 총각이 정말 없어요! 귀해요!
정통부엔 총각이 정말 없어요! 귀해요!
정통부엔 총각이 정말 없어요! 귀해요!
낭군님 생기믄 애칭을 귀남이로 해버리던가 해야지 원..
그나저나, 샤샥!
난 이제 하산해야 할 때..
내 하산하면서 비법을 전수해 줄터이니, 잘 배워가도록!
거부할 수 있음 거부하는게 좋긴 할꺼야.. 으히히! |